이마트24가 2월 1일(금)부터 17일(일)까지 단품을 중심으로 실속을 강조한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전개한다.
이마트24는 작년 밸런타인데이에 이어 올해에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 밸런타인데이 매출에서 초콜릿, 젤리 등 단품이 차지하는 매출 구성비는 65%에 달한다.
먼저, 2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초콜릿 등 45품목을 BC 카드로 3개 이상 구매 시 30%를 할인해준다.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45품목 중 30품목을 2+1 상품으로 구성했다.
BC카드 페이북 앱으로 결제하면 50%까지 할인 가능하다.
2월 8일(금)부터 13일(수)까지 페레로로쉐 11품목을 카카오페이(BC 카드)로 결제 시 익월 최대 5천 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2월 1일(금)부터 2월 17일(일)까지 초콜릿 등 31품목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스탬프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스탬프 적립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가능 횟수는 1일당 최대 5회까지다.
스탬프를 1회 적립한 고객은 뮤지컬 티켓 증정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2월 20일(수)에 당첨자 발표 예정이며, 총 100쌍에게 뮤지컬 ‘그날들’ R석 2장을 증정한다.
스탬프를 5회 적립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모바일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총 1,200명 한정) 2월 25일(월)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 이성민 팀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세트보다는 단품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기획했다”며,
“밸런타인데이 행사 기간 중에 설연휴가 끼어 있어 가족단위의 단품 구매가 전년대비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9.01.3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