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2월 28일(화)부터 3월 8일(수)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2차 캠프에는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17명의 코칭스태프와 투수 18명,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 등 총 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SG는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와 총 4차례 연습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청백전과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과 전력을 점검하며 시범 경기에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선수단은 2월 28일(화) 오전 8시 5분 대한항공(KE755편)을 통해 출국하며 3월 8일(수) 오후 1시 55분 대한항공(KE756편)을 통해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