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예술을 품은 이색 팝업 전시 공간으로 변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오는 5월 14일(일)까지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와 공동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이스트)광장에서 ‘까사미아 굳 홈’(CASAMIA GUUD HOME) 캠페인 팝업을 오픈 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완연한 봄을 맞아 늘어나고 있는 야외 활동 수요를 적극 흡수하기 위해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닌 공간을 활용한 ‘전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까사미아 굳 홈’ 팝업은 고객의 리빙&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신세계까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으로서 공공 전시와 접목된 이색적인 쇼핑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아트 전시를 넘어 ‘까사미아’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를 담아 냈으며,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테마로 공간을 연출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집과 그곳에서 펼쳐지는 라이프 스토리를 더욱 가치 있고 아름답게 완성한다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광장에 설치된 팝업은 영국 출신의 현대 예술가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대표 작품인 ‘홀리데이 홈’(Holiday Home)을 모티브로 조성했다. ‘홀리데이 홈’은 가로 6M, 세로 5M 규모의 대형 전시 팝업 공간으로, 주변부에는 봄 기운 가득한 ‘초화식재’와 함께 대형 거울 소재 벤치를 설치해 팝업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도 선사한다.
‘홀리데이 홈’ 팝업 내부는 현재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진행 중인 빅가든(Big Garden) 전시회의 작품 10여 점을 옮겨와 집이라는 공간과 어우러지는 작품을 만나보는 작은 아트 공간을 조성했다. 실제 해당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할 수 있다. 더불어, 리차드 우드의 예술 세계관을 담은 유니크한 굿즈와 까사미아의 인기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 스토어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주말에는 구매 고객 대상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경품을 제공한다. 리차드 우즈 디자인 엽서에 나만의 색상을 채우는 ‘컬러링 체험 이벤트’와 현장에서 ‘즉석 스티커 사진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밖에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5월 14일(일)까지 ‘리차드 우즈’ 특별전이 동시 진행된다. 리차드 우즈의 독특한 디자인과 예술 세계관을 상징하는 대표 작품인 ‘가든 페인팅’ 등의 판화 4점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봄 기운 물씬 풍기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펼쳐지는 까사미아 캠페인 팝업을 통해 아트 콘텐츠와 어우러진 이색적인 쇼핑 공간을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쇼핑과 함께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젝트를 시즌별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