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봄을 맞이해 아트 호캉스를 제안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가나 아트 부산과 협업하여 ‘도도새 작가’로 알려진 김선우 작가의 작품과 함께하는 아트 호캉스 ‘Inviation From the Artist’ 패키지를 4월 9일(일)까지 선보인다.
2023년 첫 아트 호캉스 상품 ‘‘Invitation From the Artist’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와 도시 전경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 4층에 위치한 가나 아트 전시의 스페셜 도슨트 투어 구성으로 봄캉스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도도새를 모티브로 한 연작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 <별을 붙잡는 일_오전 다섯 시부터 오후 다섯 시> 을 관람하며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스페셜 도슨트 투어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스페셜 도슨트 투어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약 40분간 (1회) 진행되며 도도새를 통한 현대인의 꿈과 자유에 대한 작가의 세계관을 전문 큐레이터의 설명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선착순 50객실에 한하여 김선우 작가의 친필 싸인이 담긴 도록과 전시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엽서를 선사한다. (투숙 당 1개)
이외에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프리미어 객실 타입 이용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객실에는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해 더욱 편안한 스테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4월 9일(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7만원부터이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해변과 해운대 중심 상권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전망의 객실과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행에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