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MZ 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로 만든 간편식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22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육군 28보병사단을 찾아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해 만든 핫도그와 노브랜드 버거 전용 음료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 등을 1만 개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적태풍(無敵颱風) 부대로 불리는 육군 28보병사단은 중서부 전선을 지키고 있는 최전방 보병사단이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MZ 세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세계푸드가 마련했다. 특히 이날 전달된 핫도그는 신세계푸드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베러미트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가 주재료로 쓰인 제품으로 MZ 세대 장병들의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화학 보존료 등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개발됐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위문품 전달과 함께 ‘베러미트’ 대안육을 활용해 만든 메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MZ 세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미트’ 핫도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장병들을 위해 앞으로도 ‘베러미트’의 전달을 확대하고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9월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대한민국방위산업전 2022에서 MZ 세대 장병들의 건강을 위해 ‘베러미트’로 만든 메뉴 12종을 군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같은 달 충남 계룡대에서는 국군의 날 행사를 준비하는 군 장병들에게도 ‘베러미트’로 만든 핫도그와 음료 1만 개를 간식으로 제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