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행사에 동참한다.
스타벅스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인 ‘광화에서 빛;나이다’ 행사에 동참해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한다.
매일 2회에 걸쳐 현장에서 안내된 시간에 행사 부스에 개인컵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스타벅스 커피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준비한 커피 수량은 총 1,000잔이며,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여 친환경의 의미도 더했다.
또한 현장 부스에서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에 동참 시 특별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텀블러 총 2,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특별히 제작된 텀블러는 부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부산타워, 용두산공원, 마린시티, 광안대교 등의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했다.
행사 부스는 4월 3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3월 28일 더해운대R점과 3월 29일 더종로R점에서 유치 기원 응원을 위한 서명 캠페인을 전개해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조성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제공된 1,000개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텀블러는 행사 시작 이후 1시간여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