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4월 30일까지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G마켓, 옥션에 판매자로 등록되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G마켓의 판매관리 사이트(ES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하는 판매고객에게는 행사기간 내에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판매증진을 위한 다양한 광고비를 지원한다. ‘파워클릭 광고’에 사용 가능한 25만원 상당의 클릭형 광고(CPC) e머니를 제공한다. 파워클릭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e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다. 여기에 행사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판매고객에게는 CPC e머니 5만원도 추가 제공한다. ‘AI 매출업 프로그램’ 7일간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 빅스마일데이 참여 신청할 경우,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스토어샵/플러스샵 1개월 지원 및 10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11회차를 맞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올해 5월 행사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대형 브랜드사를 비롯해 온라인 판매를 막 시작하는 중소판매고객들의 제품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와 업계 모두가 주목하는 이커머스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0회에 걸친 누적 판매량은 3억2천만 개를 기록했고, 회차별 평균 판매고객은 3만여명에 달한다. 특히 경쟁력 있는 중소규모 판매고객들에게는 매출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할인폭과 혜택으로 행사기간 고객들의 평균 구매 객단가가 평소대비 32% 증가하면서, 판매고객의 평균 매출도 평소대비 2배가 넘는 112% 신장을 기록했다. 횟수를 거듭 할수록 행사참여로 인한 매출 성장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A 판매사는 지난해 11월 행사에서 직전 행사 때 보다 매출이 143% 증가했으며,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B 판매사는 같은 기간 기준 무려 2,235%의 판매신장을 기록했다.
빅스마일데이 참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G마켓과 옥션의 판매관리 사이트(E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은 “매회 행사 규모와 실적이 확대되면서 명실상부 온라인 최대 쇼핑축제로 자리잡은 ‘빅스마일데이’는 판매고객에게 역시 판매증진 및 최고의 홍보마케팅 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빅브랜드는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선순환적 판매 구조를 구축하고, 중소상공인은 빅셀러로 입성하는 초석을 다질 수 있는 행사로 빅스마일데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