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다양한 제주 특산물을 소개한다. (4/21~27)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9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특산물 모음전은 제주 대표 만감류는 물론 제철 채소, 수산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애플망고 1입 1만 6800원, 삼겹/목심 100g 3천 880원, 금태 1마리 2만 9800원 등이 있다.
이마트가 청정 제주의 특산물로 가득채운 ‘제주 물산전’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산 겨울 채소를 필두로 총 24개의 제주산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대표 품목으로는 제주산 양배추, 당근, 무, 콜라비, 브로콜리 등 겨울 채소 300톤 물량을 푼다.
3월 들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신학기 등원·등교가 시작되며 아동용품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그 동안 실내 생활에 주춤했던 간절기 아우터 매출이 성장하는 모양새이며, 외출 증가로 유모차 등의 수요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