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야외 음악 축제가 열리는 5월을 맞아 입을 옷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룩’ 제안에 나선다. 서울재즈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W컨셉이 본격적으로 패션과 페스티벌을 연계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2030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내달 23일까지 서울재즈페스티벌을 비롯한 음악 축제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해 페스티벌룩 추천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고객이 페스티벌 추천 의상도 보고 실제 현장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의류 추천과 티켓 래플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페스티벌에서 입기 좋은 의류, 잡화 등 100여 종을 소개한다. 이번 공개하는 패션 화보에서는 W컨셉 MD가 요즘 유행하는 크롭티, 슬리브리스 탑, 와이드팬츠 등을 큐레이션 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과 여성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상품을 믹스매치한 점이 특징으로, 그로브(GROVE), 다이애그널(DIAGONAL), 세릭(CERRIC), 레스트앤레크레이션(Rest&Recreation), 앤더슨 벨 포 맨(ANDERSSON BELL for MEN) 등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페스티벌룩을 미리 구매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아이템에 한해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일주일 단위로 서울재즈페스티벌 티켓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먼저 26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3 일 오전 10시까지 W컨셉 고객을 대상으로 ‘서재페 3일권(2매)’ 응모를 진행하며, 이후 일주일 단위로 ‘금요일 1일권(2매)’, ‘토요일 1일권(2매)’, ‘일요일 1일권(2매)’ 래플 행사를 연다.
원연경 W컨셉 컨슈머마케팅팀 팀장은 “서재페를 한 달여 앞두고 옷 고민이 많을 고객을 위해 페스티벌룩 추천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참고할 수 있도록 영상,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이번 행사에서 필요한 상품을 득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