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역 내 대표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한 신세계백화점 옥상 공원에서 놀이 기구, 체험형 이벤트 등 엔터테인먼트를 더해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여느 교외 테마파크 못지않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전신세계 Art&Science 옥상 하늘공원에서는 전기 미니 기차와 회전목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과 119구급센터, CSI과학수사대, 동물병원 등 다양한 직업체험 부스 등을 마련했다. (5/5~14)
강남점 11층 S가든(옥상공원)에서는 룰렛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미니 선풍기, 카네이션 등을 증정하고, 캐리커처와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연다. (5/5~7)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는 오락기계 30여 개를 모아 ‘신세계오락실’을 선보인다. (5/1~14)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본점 7층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아트 공간을 선보인다. (4/29~5/21) 미술 공간 조성 전문 ‘프로젝트 그룹 옆(엽)’의 이유경, 이은구, 위효선 작가가 ‘Play 스카이 콩콩’이란 주제로 시트지와 라인 드로잉을 이용하여 현실공간을 가상공간으로 재탄생 시킨다. 재미있는 착시 효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쇼핑 콘텐츠도 가득하다.
대전 신세계 Art&Science에서는 ‘어린이날 완구 특집’이 진행된다. 장난감, 피규어 등 수입완구 유통사 나비타월드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5월 5일까지 만나 볼 수 있고, 키즈 선글라스 ‘소다몬’ 팝업스토어도 4층 행사장에서 11일까지 연다.
강남점 지하 1층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는 선물하기 좋은 인기 디저트를소개한다. (5/4~10) 국내 비건 베이커리 ‘도야팡’, 맞춤형 케이크 전문 업체 ‘하라케이크’, ’원더시티 뉴욕 컵케이크’ 등 총 10여 개 인기 디저트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어린이 날 기념으로 제작한 하라케이크 10만원, 비건 디저트인 도야팡 뽀또크럼블 5천 2백원 등이 있다.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예쁜 빵이 가득한 유러피안 ‘베이커리 블레어’도 5월 16일에 만나볼 수 있다.
카드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5/1~7)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패션 단일 브랜드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7%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일부 점포 상이
신세계백화점 김정환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며, “선물 쇼핑은 물론 나들이를 나선 고객들을 위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