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 16주년을 맞아 ‘그랜드 애니버서리(Grand Anniversary)’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9일(금)부터 31일(수)까지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 ‘이색 팝업 스토어’를 열고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의 주요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마련에 힘쓰고 있다. 쇼핑과 이색 콘텐츠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MZ 고객 몰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향후 시즌별로 유명 인플루언서 및 브랜드와 협업하는 이색 팝업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렛 단독으로 건담베이스 20주년 투어 팝업 스토어를 연다. 건담 기지를 모티브로 꾸며진 실감 나는 공간에서 220여 개 품목의 프라모델과 피규어를 판매한다. 최근 MZ 세대에서 높아진 위스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해외 유명 미식 축제를 모티브로 꾸며진 와인앤모어 ‘홈미식회’ 특별 팝업 스토어도 연다. 완연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푸드트럭 페스티벌’로 휴일 아울렛 방문 고객에게 색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컬러풀 마켓’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