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나는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

100년 넘게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하리보 골드베렌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상륙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5월 26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글로벌 제과 브랜드 하리보와 손을 잡고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Haribo Play Ground)를 펼친다.

신세계사이먼은 탁 트인 오프라인 공간의 장점을 극대화해 유통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리테일테인먼트(Retailtainment)’ 전략으로 고객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이 같은 콘텐츠 강화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신세계사이먼이 국내 유통사 최초로 하리보와 함께 선보인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로, 지난 3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수도권(여주∙파주∙시흥)지역의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했다. 3곳의 쇼핑센터를 찾은 고객은 휴일 일평균 10만 여명에 이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단순히 하리보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뛰어넘어, 오랫 동안 사랑받아 온 하리보의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담은 전시 콘텐츠, 그리고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까지 고객에게 총체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리보 캐릭터를 재해석한 알록달록 색깔의 조형물을 통해 어린이들을 비롯한 전 연령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되는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어린아이 같은 행복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테마로 꾸며진다. 중앙 분수 광장과 스페인 계단 주변에 위치한 알록달록한 하리보 캐릭터가 동심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건축 양식을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유럽의 카니발(축제)이 연상되는 생동감 넘치는 느낌도 함께 전달한다.

분수 광장 중앙에 설치된 6m 높이의 대형 골드베렌 에어 벌룬이 방문객을 반기고, 주변으로는 하리보를 대표하는 곰돌이 젤리 조형물들이 키즈 테마파크와 같이 꾸며져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스페인 계단은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 이미지로 래핑해 멀리서도 한눈에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조성했다. 또 계단 중간에는 열기구와 골드베렌 조형물들을 배치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공간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팝업 스토어도 열고 하리보를 대표하는 30여 종의 제품과 한정판 굿즈 10여 종도 단독으로 판매한다. 동시에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같은 그림 찾기 이벤트 등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선보인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 아울렛 앱(APP)에서 직접 선호하는 맛, 색상, 토핑을 선택하고 나만의 골드베어를 만들어 이미지를 저장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참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하리보 굿즈∙골드베렌 젤리 드럼통∙하리보 스타믹스 젤리∙팝업스토어 할인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상세 이벤트 내용 공식 홈페이지 및 APP(애플리케이션) 참조)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득템’의 즐거움에 더해 하리보가 선사하는 축제의 장에서 동심의 세계로 떠나보실 것을 추천한다. 시즌별 상징적인 테마로 공간을 연출하는 오프라인 전시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계속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