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슈크림몽땅을 먹은 사람과 아직 못 먹은 사람!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가 팔린 슈크림몽땅! 달콤함으로 입안 가득 채우고도 남을 양의 슈크림을 몽땅 넣었어요. 일반 슈크림 빵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많은 슈크림을 넣어 폭신폭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손바닥 가득 들어오는 크기의 빵(6개입 1세트)이 단돈 5,980원! 그 비법은 과연 무엇인지 지금 확인해볼까요?
슈크림몽땅, 어떻게 탄생했슈?
이마트 피코크델리담당 유병희 바이어
이마트를 빵지순례의 메카로!
“저는 시중에 파는 슈크림 빵이 너무 작아 늘 불만이었어요. 슈크림은 가격이 높은 편인데다 몇 개 집어먹으면 끝이었죠. 한입 가득 슈크림을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빵을 만들고 싶었어요. 보기만 해도 만족스러운 슈크림 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면 좋겠다 생각했죠. 슈크림몽땅을 출시하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약 100일간 연구했어요. 그렇게 한 입 가득 풍성한 슈크림몽땅이 탄생했죠.”
신세계푸드 베이커리개발팀 김성호 파트장
만들기만 하면 빵빵! 제과기능장, 26년 빵 인생!
“우선… 슈크림몽땅은 슈크림의 양이 압도적이에요. 시중에 파는 다른 슈크림 빵과 비교했을 때, 슈크림의 양과 빵의 크기가 두 배 이상 차이 나요.”
“빵에 들어가는 슈크림도 달라요. 빵이 크기 때문에 흔히 알고 있는 커스터드 크림을 넣으면 빵이 눅눅해져요. 또 너무 달기 때문에 질릴 수가 있죠. 하지만 슈크림몽땅은 슈와 크림의 비율이 8:2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끝판왕이에요. 또 슈크림양이 많기 때문에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죠. 처음 먹는 순간부터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슈크림몽땅만의 매력이에요.”
양도 많고, 가격도 합리적인 슈크림몽땅! 어떻게 아빠 손바닥만 한 슈크림몽땅이 개당 천 원도 안 하는 걸까요?
슈크림몽땅, 스마트한 초저가가 된 그 비결을 공개하겠슈
하나, 우! 유! 슈크림몽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우유는 신세계푸드 브랜드인 ‘쉐프초이스’를 사용해요. 같은 브랜드의 제과 제빵 용 우유를 사용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슈크림몽땅을 만날 수 있어요!!
둘, 빵을 만들기 위한 생! 지! 빵을 만들 때 사용되는 밀가루 반죽을 생지라고 해요. 천안에 있는 신세계푸드 공장에서 만든 생지를 가져와 사용하고 있어요! 품질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초저가’로 만들 수 있었던 이유죠!
신세계푸드 베이커리개발팀 김성호 파트장이 말한다
보기만해도 먹고싶은 슈크림몽땅이 탄생하는 과정!
< 해 동 >
신세계푸드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생지를 꺼내
볼살처럼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실온에서 1~2시간 해동해요.
< 성 형 >
빵을 밀대로 밀고 돌돌 말아줍니다.
이런 과정을 성형이라고 해요!
< 발 효 >
성형을 끝낸 반죽은
발효기로 옮겨
1시간 반가량 발효시키면?
처음보다 두 배나 커져 있어요!
< 슈 크 림 만 들 기 >
슈크림몽땅의 화룡점정!
크림을 만드는 시간~! 신세계푸드 브랜드인
‘쉐프초이스’ 우유를 섞어 슈크림을 만들어요.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의 생크림과
슈를 섞어 슈크림몽땅 만의 생크림 완성!
< 슈 크 림 채 우 기 >
노릇노릇 구워진 빵에 칼집을 내어
슈크림을 가득 채워줍니다!
그 위에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려주면 ‘눈 덮힌 산’ 모양의
달콤 폭신한 슈크림몽땅 완성!
이마트 피코크델리담당 유병희 바이어가 말한다
슈크림몽땅 SNS 대란? 그 후기를 알려주겠슈!
한 손 가득 들어오는 크기는 물론이고,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인생 슈크림 빵 등극하는 이마트 슈크림몽땅. 슈크림몽땅과 함께 오늘 하루 달콤하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