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연중 최대 생활 장르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 (6/2~11)
신세계 전점 리빙관에서 만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는 대형 가전을 비롯 가구,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장르에 걸쳐 대규모 혜택을 선사한다.
웨딩, 이사 등 생활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집 꾸미기’를 준비하는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생활 편집숍 피숀을 비롯 까사미아, 템퍼, 휘슬러,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쿠쿠, 발뮤다 등 장르별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까사미아 벨로니 4인소파 BL 139만 3천원, 르쿠루제 파스타샐러드볼 3만 5천원, 발뮤다 그린팬 S 선풍기 44만 9천원 등이 있다.
또 강남점 9층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6/12~7/2)
최근 로봇청소기는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와 함께 ‘3대 이모님’으로 불릴 정도로 집안일 부담을 덜어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 S8시리즈 제품 구매 시 사이드브러쉬, 필터, 물걸레 액세서리 3종키트를 받을 수 있다. (선착순 한정)
6월 13일 오후 8시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앱의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도 열린다.
예년보다 점점 빨라지는 더위에 시원한 숙면을 위한 인견 베딩 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인견은 우아하고 섬세한 실크를 모방해 목재 등을 녹여 방사한 섬유다.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르고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 대표 소재로 손꼽힌다.
신세계와 단독으로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소프트한 컬러와 스프라이트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을 앞세웠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달 인견 컴포터 싱글 9만 8천 1백원, 아틀라스 냉감 패드 싱글 8만 9천 1백원 등이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 5개사와 함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생활 장르 상품 구매 시 금액별로 구매액의 7~1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6/11, 브랜드별 상이)
또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주방, 침구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20만원 구매 시 5천원, 1만원 금액 할인권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박성주 라이프스타일 담당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여름맞이 집 단장 등 고객 수요에 맞는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며, “연중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만큼 평소 눈여겨봤던 생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