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문화’와 MZ세대를 중심으로 취향에 맞게 나만의 레시피로 술을 만들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의 영향으로 위스키 열풍이 일면서 홈텐딩(Home+Bartending)과 홈바(Home+Bar)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신세계그룹의 대표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는 홈술·홈바 인기에 힘입어 내달 7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더 있어 보이는 홈술·홈바’ 기획전을 진행, 홈술족들의 로망인 홈바를 완성시켜 줄 다양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제안하고 할인 판매한다.
먼저, ‘빈토리오’, ‘나흐트만’, ‘엘에스에이’ 등 술의 향과 풍미를 높여 줄 글로벌 글라스 브랜드의 술잔을 제안하고 최대 57% 할인 판매한다. 위스키의 잔향을 오래 즐길 수 있는 글라스잔부터 톡톡 터지는 탄산을 감상할 수 있는 샴페인잔, 부드럽게 스월링(swirling, ‘소용돌이, 소용돌이 치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와인을 잔에 따른 후 공기와 섞어 향을 발산시키기 위해 그 잔을 둥글게 돌려주는 행동)하기 좋은 와인잔 등 주류에 맞는 다양한 전용 술잔을 선보인다.
전문가 느낌을 더할 수 있는 홈바 아이템과 라운지 바에 와 있는 듯한 안주 플레이팅을 연출할 수 있는 테이블웨어도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까사미아’, ‘알레시’, ‘모노뜨’, ’페블리’ 등 인기 브랜드의 와인 디캔더, 와인랙, 위스키 스톤, 얼음 버킷, 트레이, 치즈보드, 플레이팅 보드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분위기 있는 홈바를 만들어 줄 조명과 음향기기, 수납가구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레트로한 감성의 LP턴테이블과 풍부한 음향을 내 줄 스피커,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조명, 고급스러운 와인 수납장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홈텐딩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나만의 취향과 개성이 담긴 공간에서 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주목도가 높은 핫한 트렌드와 아이템을 선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