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영국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특별한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달 26일부터 본점, 강남점, 경기점 등 각 점포 포트넘 앤 메이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코로네이션 컬렉션’ 상품은 영국의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대관식을 기념해 출시했다.
‘다즐링티’는 히말라야 산기슭에서 추위를 견디며 느리게 자란 잎차를 사용해 보다 진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코로네이션 백 포 라이프’는 플라스틱 프리 재활용 면과 비건 염료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에코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다즐링 티세트 6만 5천원, 코로네이션 백 포 라이프 3만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