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서울과 부산, 제주 각 호텔에서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조선 팰리스의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는 프리미엄 딤섬과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딤섬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스페셜 딤섬 런치 세트’는 오늘의 스페셜 전채 요리와 5종의 딤섬,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로 송이 류산슬, 소고기와 전복 누룽지탕, 유린기, 시그니처 홍주 탕수육, 마늘 소스 비타민 볶음, 돌솥 어향 소스 가지 중 1가지와 식사 메뉴로는 날치알 킹크랩 볶음밥 또는 백합탕면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딤섬 런치 세트는 홀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샴페인의 계절 여름을 맞이해 샴페인 프로모션 2가지를 선보인다.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는 트리보 샴페인(Tribaut Champagne)을 비롯해 총 2병의 샴페인과 프렌치 프라이로 구성된 ‘샴페인 시크릿게이트’ 또는 샴페인 듀발 르로이(Duval Leroy) 1병과 3단 해산물 타워(랍스터, 대게, 가리비, 새우, 우니, 캐비어)로 구성된 ‘샴페인 버블 딜라이트’ 중 취향에 맞는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2가지 프로모션 이용 고객 대상으로 일별 선착순 1팀에 한정하여 파티에서 나옴직한 ‘샴페인 타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기념일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아름다운 환구단뷰를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앤바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트로피컬 애프터눈티 세트(Tropical Afternoon Tea Set)’와 무더위를 잊게 해줄 여름 음료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트로피컬 애프터눈티 세트’는 여름의 청량감을 담은 색감의 디저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랍스터롤, 비트 부라타 치즈 부르스케타, 프로슈토 부르스케타와 새콤달콤한 여름 과일의 맛을 담은 요거트 블루베리 베린, 망고 파나코타 베린, 메론 타르트, 코코넛 팝시클, 살구 크럼블케이크 등이 제공된다. 특히 디저트와 페어링 하는 차(TEA) 선택을 돕기 위해 건잎을 시향 하여 고를 수 있도록 시향 키트가 준비되어 8가지의 건잎을 맡아보고 설명이 적혀있는 티 카드를 읽으며 취향에 맞는 티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여름 음료는 ‘애플망고 코코 스무디’, ‘하와이안 썸머 파인 블랜디드’, ‘코코넛 크림 화이트 모카’, ‘데일리 그레인 라떼’, 그리고 ‘워터멜론 주스’로 애플 망고, 파인애플, 수박 등 여름에 즐기기 좋은 과일의 신선함을 담았다. 여름 음료는 8월 31일(목)까지 이용 가능하다.
조선델리는 매년 삼복 시즌, 시그니처 베이커리 상품으로 선보이는 ‘삼복빵’을 선보인다. 삼복빵은 인삼, 대추, 오곡쌀을 넣고 바삭한 식감을 살려 영양과 맛 모두 모두 살린 이색 빵으로 초복(7/7~11), 중복(7/20~21), 말복(8/9~10) 시즌까지 구매할 수 있어 선물로 준비하기에 좋다.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 디저트 2종과 건강 보양 메뉴 2종을 선보인다.
팔레드 신의 새로운 펍 ‘덴 1930(DEN 1930s)’에서는 싱가포르의 로컬 디저트 ‘카창 빙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댄싱 선라이즈(Densing Sunrise) 빙수’와 상큼하고 달콤한 ‘피나콜라다 시미로(Pinacolada Simiro)’를 출시했다.
댄싱 선라이즈 빙수는 레스케이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빙수 디저트로, 용과, 망고 얼음과 더불어 고객이 직접 뿌려 먹을 수 있는 망고, 레드 오렌지 퓨레를 함께 제공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
피나콜라다 시미로는 파인애플과 코코넛을 함께 넣어 만든 과일 화채 형식의 디저트로 신선한 과일을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한편 팔레드 신에서는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 메뉴로 냉차오마와 한우 탕수육을 준비했다. 냉차오마는 팔레드 신에서 매년 선보이는 여름 시그니처 메뉴로, 중화풍 불맛이 느껴지는 시원한 냉육수에 전복, 새우, 갑오징어 등 몸에 좋은 해산물을 가득 담은 매콤한 면요리다. 한우 탕수육은 투플러스 한우의 채끝 부위를 바삭하게 튀긴 후 셰프가 직접 만든 쯔란, 탕수육 소스, 옐로우 칠리 소스 등 3가지 소스 중 원하는 소스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각 식음업장에서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는 아시안 푸드 프로모션으로 청두탕면, 쇼우좌빙, 시추안 비프, 탕추파이구 등 메뉴들을 선보이며 한식 레스토랑 ‘셔블’은 초여름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식 메뉴로 ‘소꼬리찜 반상’을 출시한다. 다이닝바 ‘오킴스’에서는 여름을 맞아 카발란 클래식 위스키와 치즈 플레이트 세트와 버드와이저 라거 프리미엄 몰츠(라거) 생맥주와 일식 꼬치 튀김 마리아주 세트를 출시해 취향에 맞는 주류 메뉴를 아름다운 해운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파노라마 라운지’와 ‘조선델리’는 망고의 계절에 맞게 제주산 애플 망고를 듬뿍 넣은 ‘제주 애플 망고 빙수’와 ‘제주 애플 망고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무더위에 지친 몸에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양식 메뉴와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칵테일 메뉴를 8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
‘아리아’는 보양식 메뉴로 장어마끼, 복분자 소스 장어구이, 유자 미소 소스로 맛을 낸 메로구이, 미니 해신탕, 블랙빈 동고 등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을 음료 메뉴로 준비한다.
‘팔레드 신’은 건강 보양식 스페셜 코스를 런치, 디너에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선보인다. 런치 코스로는 트러플 닭고기 전채 & 진강향초 가지 냉채, 제철 옥수수 게살 스프, 칠리소스 토마토 새우찜, 흑후추소스 활 전복, 복분자를 곁들인 누룽자 탕수육, 그리고 식사 메뉴로 비빔탄탄면 또는 소고기볶음밥 중 선택 가능하며 디저트로는 망고시미로 포멜로가 제공된다. 디너 코스는 갑오징어 전채 & 캐비어 관자와 해파리 전채, 동충하초 상탕 전복 스프, 훈연향 풍미 장어, 마늘소스 분사 새우찜, 향라 지존 양갈비, 비빔탄탄면 또는 소고기볶음밥, 그리고 디저트로 리치소르베 & 에그타르트가 제공된다.
라운지앤바는 한 여름 밤의 꿈을 형상화한 여름 칵테일로 여름 바다를 닮은 블루폼과 상큼한 레몬의 조화가 어우러져 시원한 바닷바람을 떠올리게 하는 ‘오션 브리즈(Ocean Breeze)’, 불꽃이라는 의미가 담긴 단어 ‘하나비’에 영감을 받아 달콤한 리치 베이스에 톡톡 튀는 팝핑 캔디로 눈과 귀가 즐거운 ‘하나비(Hanabi)’를 선보인다. 또한 하이볼의 계절, 여름에 맞게 얼그레이 하이볼, 위스키 하이볼, 진토닉 하이볼 등 다양한 종류의 하이볼도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 바 ‘피크 포인트’에서는 7월 21일(금)부터 8월 12일(토)까지 매주 금, 토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야외 데크에서 화려한 색소폰과 보컬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플래이 위드 리듬(Play with rhythm)’ 이 진행된다.
또한 피크 포인트에서는 ‘플레이 그라운드 브루어리’와 협업해 제주에서 동남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바삭한 치킨 위에 베트남 소스와 고수, 마카다미아 가루를 넣은 ‘베트남 치킨’과 매콤한 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동남아풍 ‘피크 제육볶음’, 그리고 플레이 그라운드 브루어리의 시그니처 맥주인 바룸 라거와 코삿에일, IPA를 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