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인천공항 주류매장 오픈 기념 인기 주류 할인 프로모션 진행

7월 1일부터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4기 사업자로 매장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주류 매장을 1터미널과 2터미널에서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주류 매장에는 주류는 약 192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발렌타인, 조니워커, 맥켈란, 글렌피딕, 히비키 등 인기 위스키와 와인, 꼬냑, 전통주 등 다양하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싱글 몰트’ 와 같이 국제 주류 대회 수상한 글렌알라키 10년산 캐스크 스트랭스 배치8를 비롯해 ▲달모어 컨스텔레이션 1969/1973 ▲글렌알라키 10년산 CS8 ▲카이요 위스키 ▲맥켈란 하모니컬렉션 스무스아라비카 ▲가이요 ▲기원 등 국제 주류 대회 수상품이나 스토리가 있는 주류를 중점으로 해 단독 판매한다.

코로나19 이후,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혼술’ 트렌드가 확산되며 위스키, 꼬냑 등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합리적으로 소비하지만 본인의 취향에는 적극적으로 지갑을 여는 소비 문화와 함께 위스키 오픈런도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주류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주류 할인 프로모션에는 헤네시, 마텔, 조니워커(Jonnie walker), 레미마틴, 라프로익, 발렌타인 등 유명 위스키와 꼬냑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번에 꼬냑 프로모션은 주류 애호가들이 위스키에 이어 꼬냑으로 넘어가는 트렌드를 담았다.

할인 대상 제품 중 발렌타인 30년산은 2병 구매 시 10%의 할인을 제공하며, ▲조니워커 블루라벨 ▲레미마틴 루이 13세 ▲라프로익 PF RWT SHIRAZ 등의 제품은 2병 구매 시 10%, 3병 구매시 15%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듀어스 27년산 ▲듀어스 올트모어 21년산 ▲라프로익 518 ▲마텔 코든브루 ▲파라디스 등 다양한 꼬냑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꼬냑 브랜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특히 1,285달러에 해당하는 헤네시 XO 300ml는 최대 25%의 할인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인천공항을 방문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T1, T2 탑승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주류 매장 오픈에 발맞춰 7월 3일 온라인 면세점 주류 전용관도 함께 오픈한다.

인기 주류상품 온라인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인천공항점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인기제품 및 공항 할인행사 정보를 온라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주류 전용관에서는 위스키인 잭 다니엘, 조니 워커, 히비키, 발베니부터 보드카인 바카디, 중국 바이주 등 32개 브랜드의 약300개의 다종다양한 주류가 입점 됐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프리미엄 와이너리인 ‘쉐이퍼(Shafer)’의 ▲ 원 포인트 파이브 ▲ 릴렌트레스 ▲ TD-9은 신세계면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어 더 특별하다. 이제 매번 품절되어 구매하지 못했던 인기 주류도 출국 전 주류 전용관에서 미리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주류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주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위스키, 꼬냑 등 외국산 주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신규 오픈한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주류 매장 및 온라인 전용관에서 즐거운 쇼핑과 여행의 설렘을 동시에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