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의 촉촉함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한 제품에 모두 담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비건 지향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글래스(HOURGLASS)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기능이 결합된 베이스 메이크업 ‘베일 하이드레이팅 스킨 틴트(이하 스킨 틴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력한 보습효과와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파운데이션 기능으로 무더운 여름철 스킨케어부터 피부 화장까지 여러 단계의 화장을 거치지 않아도 효과적인 피부 화장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아워글래스 스킨 틴트는 물과 보습오일, 파운데이션 틴트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워터 베이스 포뮬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보습 기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메도우폼씨 오일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 및 스쿠알렌이 함유되어 있어 바르는 즉시 수분감을 채워준다. 브랜드의 신념에 따라 동물성 성분을 전면 배제한 100% 비건 포뮬라로 제작됐다.
아워글래스는 Essex 테스트 클리닉을 통해 사용자 33명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 함량이 52% 즉시 증가한 것을 입증했다. 참가자 전원이 가벼운 발림성에 만족했으며, 제품 사용 후 피부가 숨쉬는 듯 편안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제품 사용 후 8시간이 경과한 뒤에도 사용자의 97%가 하루 종일 피부에 촉촉함 느껴지고, 편안하게 케어되는 것을 느꼈다고 답했다.
스킨 틴트는 수분 크림처럼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10가지 색상으로 국내에 출시된다. 밝은 피부부터 태닝된 어두운 피부까지 웜톤과 쿨톤, 18호~23호로 나뉘는 동양인의 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돼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피부결 보정이 가능하다. 인위적이지 않은 피부 표현으로 남녀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수분크림을 바르듯 피부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얇고 부드럽게 발라주면 투명하면서도 빛나는 피부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아워글래스에서 판매하는 인기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인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를 사용한 뒤 발라주면 무더운 여름철 메이크업 지속력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아워글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고객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베일 하이드레이팅 스킨 틴트 구매 시 발림성을 높여줄 수 있는 파운데이션 퍼프 세트 1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에스아이빌리지를 통해 스킨 틴트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제품을 포함해 아워글래스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제품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S.I.포인트를 지급하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관계자는 “기초 제품을 바르듯 자연스럽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출시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올 여름은 역대급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의 매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