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까지 이어진 긴 장마와 더불어 연일 최고기온 35도를 육박하는 폭염에 휴가철임에도 집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집콕족’과 ‘홈캉스족’이 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여행을 떠나는 대신 집을 휴양지처럼 꾸미려는 집콕족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캄포 플러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집에서도 여행지의 낭만과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가구를 제안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까사미아의 대표 소파 ‘캄포 플러스’를 다른 카테고리의 가구와 함께 구매 시 특별 패키지할인가에 제공한다. 캄포 플러스 소파를 구매하면 프리미엄 다이닝 세트와 리빙 가구를 최대 30%까지, 신제품 뉴뮤제오 붙박이장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캄포 플러스는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의 컬러감과 원단을 다양화하고 소재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시리즈다. 구름 위에 앉은 듯한 착석감으로 휴양지에 온 듯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 수 있다.
호텔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침실을 만들 수 있는 ‘마테라소’의 제품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매트리스나 침대 단품 구매 시 10%, 매트리스와 침대 세트 구매 시에는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의 독자 개발 ‘C-포켓 스프링 시스템’을 적용한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수면 습관과 신체 굴곡에 따라 나에게 딱 맞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마테라소의 첫 번째 침대 시리즈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렌션’은 6성급 호텔 침대에 적용되는 ‘투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자는 동안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준다.
유럽 현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 가구 구매 시 굳포인트 추가 지급 혜택도 마련했다.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한 ‘루고’ · ‘아스티’ 리클라이너 소파’ 구매 시 6만점, 모던 스타일의 ‘포멜로’와 ‘리에트’ 다이닝 테이블 구매 시 3만점의 굳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집안 분위기를 청량하고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소품류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평일에는 해피아워를 적용, 소품류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길게 이어진 스콜성 폭우에 이어 찾아온 폭염으로 휴가와 휴식을 집에서 쾌적하게 보내려는 수요가 늘어났다”며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가구 및 특별한 혜택과 함께 올 여름 5성급 호텔에서 못지않은 ‘홈캉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