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인기 스낵들을 선보인다.
8월 10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바캉스 with 신세계’는 무설탕 사탕후루부터 홍콩 명물 기화병가 베이커리까지 인기 스낵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딸기 사탕후루 4천 5백원, 기화 병가 펭귄쿠키 2만 9백원, 라즈베리 개성주악 3천 5백원 등이 있다.
이마트는 25일(목)부터 31일(수)까지 ‘더 담아 더 기쁜 수산물 축제’ 행사를 열고 바캉스 시즌에 소비가 증가하는 어패류와 구이용 새우를 박스로 기획해 30~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기간 생연어회와 생고등어 등 인기 수산물도 대용량 팩으로 기획해 판매한다.
신세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맞이해 워라밸 페어, 디자이너 여성복, 남성 캐주얼 대전을 기획, 여름 휴가철 고객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