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노플라스틱 한강 빗물받이 지킴 활동’의 목표를 달성하며, ‘조선호텔 삼계탕’ 밀키트 제품 500여개를 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생태환경 보전 및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노 플라스틱(No Plastic) 한강 빗물받이 지킴 활동’에 참여한 시민 1,000명의 활동 목표가 달성되어 진행한 것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지난 7월 한달 동안 ‘여름철 실천 활동’을 통해 한강의 수질, 환경, 생태 환경보전 수행을 지원했다.
빗물받이 지킴 활동에 참여한 시민 1,000명은 3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미래한강본부 연계로 모집되었으며 ‘줍깅’을 통해 손길이 닿는 곳의 쓰레기를 줍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환경정화를 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참여한 인원들의 결과물을 기업의 자원 기부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기여하는 선순환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7월 한달 간 시민들이 실천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그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의 회복까지 이어지도록 ‘조선호텔 삼계탕’ 가정 간편식 제품을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180개), 용산구 자원봉사센터(180개)를 비롯한 경기 성남 이로운재단, 작은사랑아동복지센터(48개), 부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48개), 제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48개) 등에 전달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CSR팀 박정호 팀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활동을 모아 무더위에 지친 취약 계층 이웃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활동이었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별 기후위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