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고물가에 역대 최장기간 동안,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역대급 주류 할인행사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짠물 소비자’의 마음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24는 이달 16일(수)부터 31일(목)까지 15일간 ‘와인&비어데이’를 진행하며 각종 와인과 맥주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1주일간 진행되던 ‘와인&비어데이’ 행사 기간을 2배로 늘리고, 역대 최대 할인 폭과 최다 품목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객들은 2주 동안 와인 25종을 최대 50%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 프리미엄 와인인 ‘코폴라 다이아몬드컬렉션 까베르네소비뇽’을 45% 할인된 35,900원에 판매하며, ‘조쉬 까베네쇼비뇽’, ‘조쉬 샤도네이’를 50% 할인된 가격인 29,8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맥주 38종에 대해 결합할인 및 가격 할인 행사도 펼친다. 하이네켄/호가든/버드와이저/스텔라 등 수입맥주 18종에 대해 4캔 9,800원에 판매하고, 클라우드생드래프트355ml 8입 번들맥주를 8,900원에, 330ml 번들맥주(6입) ‘필스너우르켈/코젤다크’ 2종을 1만 1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8월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5종은 10월 말일까지 3개월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8월 이달의 와인은 모두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와인으로, 가성비/차별화/프리미엄의 콘셉트에 맞춰 선정했다.
가성비 와인으로 ‘캐년오크 까베네소비뇽/샤르도네’(각 8,900원)와 이마트24가 단독판매하는 차별화 와인인 ‘플라이바이 노스코스트 까베네소비뇽/샤도네이’(각 19,900원), 나파밸리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끌로 드 나파 까베네소비뇽’(44,900원)을 판매한다.
여기에, ‘블루넌 블루 스파클링’(19,900원), ‘인테그랄레 비앙코/로제’ (각 24,900원) 등 스파클링 와인과 내추럴와인 5종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처럼 이마트24가 행사 기간을 확대하고, 할인폭을 강화하며 주류 행사에 힘쓰는 이유는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와인&비어데이’와 ‘이달의 와인’ 등 와인 마케팅을 지속해온 이마트24가 행사 기간 및 할인폭을 극대화 함으로써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전략인 것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 주류 구매 고객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에 중점 두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로 인해 짠물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