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을 앞두고 프리미엄 PB인 ‘블루핏(BLUEFIT)‘과 ‘에디티드(EDITED)’의 F/W 상품을 론칭한다.
블루핏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트렌드에 민감하고 엣지를 추구하는 도전적인 여성이 주 타겟이다.
올해 상반기에 데님과 가죽 재킷을 처음 고객들에게 선 보인 후 좋은 반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물량을 5배 이상 크게 늘렸다. 특히 기존 데님 위주의 아이템을 유지하면서도 재킷, 니트 등으로 품목을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했다.
8월 24일(목) 저녁 7시 스트레이트핏 데님 3종으로 가을 시즌 첫 방송을 시작한다.
올 가을 론칭 1년을 맞이하는 ‘에디티드’는 국내 최고의 패션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만들었다.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프리미엄을 실현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의류로, 고객이 원하는 옷을 직접 기획해 선보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대표 패션 브랜드다.
올 하반기에는 가을 수트 세트를 비롯해 원피스와 블라우스, 다운재킷 등 모던한 감각의 워킹우먼이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대거 준비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블루핏과 에디티드 등 단독 브랜드를 중심으로 로보, 까레라, JEEP, 워모 등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확보해 패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추가 PB론칭, 단독 브랜드 운영 확대로 홈쇼핑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 패션 채널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 외에도 프라임 시간에 패션의류를 고정 편성하고, 패션 전문 프로그램을 추가로 론칭하는 등 패션 전체 규모도 확대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상품2담당 강성준 상무는 “이번 가을은 신세계라이브쇼핑만의 높은 밸류를 가진 상품을 통해 패션 신세계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시즌이 될 것이다. 특히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블루핏과 에디티드는 타사와 차별화된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