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로키 산맥과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캐나다 알버타주의 가을을 음식으로 만끽할 수 있도록 미식 여행 패키지 ‘알버타주와 사랑에 빠지는 가을 미식 여행’ (Fall in Alberta, Canada: Tasteful Journey)’를 10월 9일(월)까지 선보인다.
캐나다 알버타주정부 농업부 및 캐나다 알버타주 한국대표부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레스케이프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미쉐린 가이드에 4년 연속 등재된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캐나다 알버타주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스페셜 디너 다이닝’과 캐나다 감성을 담은 ‘스페셜 기프트’ 2종 혜택을 담았다.
스페셜 디너 다이닝 메뉴로는 ▲소고기 갈비살 바비큐 ▲소고기 완자 딤섬 ▲앰비션 브루어리 ‘블랙 루머’ 맥주 2병 ▲마늘소스 오이 샐러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소고기 갈비살 바비큐’는 캐나다 알버타주 소갈비를 활용한 메뉴로 간장과 레드 와인, 중식 재료를 장시간 졸여 부드럽고 연한 육질에 풍성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훈연의 향이 더 잘 밸 수 있도록 커다란 그릴 박스 안에 훈연을 가득 채워 고객에게 제공된다. 그릴 박스를 열면 연기가 흘러나와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소고기 완자 딤섬’은 딤섬으로 유명한 팔레드 신의 딤섬 셰프가 직접 빚어낸 완자로, 부드러운 캐나다 알버타주 소고기와 함께 고수를 비롯한 각종 야채를 넣고 동그랗게 빚은 메뉴다. 팔레드 신만의 비법으로 촉촉한 육즙은 물론이고 진한 고기향을 살려 캐나다 소고기의 매력적인 맛을 살렸다. 총 4 피스가 제공되어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캐나다 알버타주 귀리 맥아를 사용해 만든 수제 맥주 브랜드 앰비션 브루어리의 ‘블랙 루머’ 맥주 2병과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맛으로 함께 곁들이기 좋은 ‘마늘소스 오이 샐러드’가 제공되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에는 가을이 아름다운 도시 캐나다 알버타주의 모습을 담은 엽서와 캐나다 알버타주에 위치한 로키 산맥의 천연 미네랄을 담은 노스 워터, 르바이타 에너지 티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함께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그랜드 디럭스 타입 기준 27만원(세금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