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Grand Josun Busan)’이 가을을 맞아 즐거운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어텀 아카이빙 (Autumn Archiving)’ 패키지를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아름다운 해운대의 바다와 도심이 한눈에 펼쳐지는 객실에서의 1박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감성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앱크(Archivepke)’와의 협업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해당 패키지 투숙 고객에게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사이즈로 인기가 높은 아카이브앱크의 미니 캔버스 백 ‘케이스 백(Case Bag)’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부산 해운대 달맞이 길에 위치한 ‘아카이브앱크’의 브랜드 쇼룸인 ‘아카이브앱크 홈’ (Archivépke Home)에서 상품 구매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함께 증정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6%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쇼룸은 서울 성수동에 이어 국내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쇼룸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리빙 아이템이 전시되어 있어 취향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해운대 달맞이 길은 푸른 바다와 탁트인 전망과 특유의 아늑한 감성 때문에 가을 인기 산책길로 손꼽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카페와 소품샵 등이 즐비해있어 취향대로 여행을 계획해 나만의 여행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11월 30일(목)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1만 6천원(슈페리어 시티뷰 기준, 세금 별도)부터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카이브앱크 홈의 쇼룸을 비롯해 아름다운 해운대의 가을 산책 명소 산책과 함께 즐거운 가을 부산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미식을 선보인다.
먼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Again 2020 아리아’ 콘셉트 아래 당시의 인기 메뉴들을 재현해 9월 1일(금)부터 대게를 비롯한 로스트 비프, 북경오리, 치킨커리와 해산물 커리 등 그랜드오프닝의 초심이 담긴 메뉴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는 무화과과 사과 등 가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와 시즈널 칵테일 2종과 함께 가을을 더욱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다.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는 무화과 슈, 애플쿠키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비롯해 시그니처 메뉴인 프렌치 토스트, 브뤼치즈 샌드위치 등의 세이보리까지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해당 애프터눈 티는 라운지앤바에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9만원이다.
가을 시즈널 칵테일은 밀크티 베이스를 더해 달콤한 풍미와 견과류에 고소함을 더한 ‘플러피 폴(Fluffy Fall)’ 과 홈메이드 몬트리올 홍차 베이스에 견과류와 체리를 넣어 물드는 낙엽을 표현한 ‘레이트 어텀(Late Autumn)’ 총 2종의 칵테일을 준비해 선보인다. 가격은 각 2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