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이 해운대의 가을 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 ‘치어스 앤 비어스(CHEERS & BEERS!)’를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치어스 앤 비어스’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다이닝 바 ‘오킴스’에서 영국의 대표 에일 맥주인 ‘런던 프라이드(LONDON PRIDE)’의 생맥주 2잔 이용 혜택이 포함돼 아름다운 해운대의 낮과 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생맥주 2잔과 함께 특선 마리아주 메뉴인 프라이드 치킨 윙으로 구성된 ‘치어스 앤 비어스 세트’가 추가로 제공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객실 이용 시에는 추가적인 혜택으로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조각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Daytime Snack)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Happy Hour)도 해운대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치어스 앤 비어스 세트’ 는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사전 예약을 통해 오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객실은 26만원,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36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부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탁 트인 해운대 바다 전망이 펼쳐진 야외가든에서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공연 이벤트를 9월 28일(목)부터 10월 2일(월)까지 5일동안 진행한다.
동백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감미로운 재즈 공연과 함께 해운대 바다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보컬,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쿼텟의 연주로 대표 재즈 명곡 <L.O.V.E.>, <Fly me to the moon>, <Let there be love> 등의 감미로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부제로 운영된다.
또한 웨스틴 조선 부산 서울의 식음업장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다채로운 가을 신메뉴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는 랍스터 테일, 양갈비, LA갈비, 부채살 등 다양한 그릴 메뉴와 밤 생크림 케이크, 샤인머스켓 생크림 케이크 등이 준비되며 한식 레스토랑 ‘셔블’은 정성을 가득 담아 부드러운 육질이 매력적인 한우 안심구이 솥밥과 호박죽, 계절국, 정갈한 찬으로 구성된 ‘한우 안심 솥밥 반상’을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가을 밤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생맥주 제공 혜택과 함께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가득한 공연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름다운 부산의 낮과 밤을 즐기며 잊지 못할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