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프론트로우(FRONTROW)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배우 이청아’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론트로우 23FW 신상품 출시에 맞춰 브랜드 앰버서더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도 전개한다.
프론트로우는 배우 이청아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보여준 도전 정신과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관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프론트로우는 ‘올드머니룩의 정석’으로 불리며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한 이청아와 함께 브랜드가 지향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첫 시작으로 W컨셉은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프론트로우와 배우 이청아가 함께한 ‘프론트로우 with 이청아’ 기획전을 열고 가을 화보 및 영상을 공개한다.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블라우스부터 캐시미어 코트까지 새로운 가을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화보를 통해 스타일링 팁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소개 상품에 대해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SG닷컴에서도 18일 ‘프론트로우’ 공식 브랜드관을 열고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FW 신상품을 비롯해 앰버서더 ‘이청아’가 착용한 상품을 기간 한정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가을 캠페인 영상과 내용 등을 소개한다.
W컨셉 관계자는 “배우 이청아는 다양한 작품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 속 패션 센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다”며 “프론트로우는 앞으로 새 엠버서더와 함께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력을 알리고,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