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 연휴는 주류 구매에 적기다.
신세계면세점이 9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주류 브랜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2일의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추석연휴가 6일로 늘어나고 추가적으로 개인 휴가를 사용할 경우 10월 9일 한글날 공휴일까지 최대 12일의 황금 연휴 기간이 가능해지며 9~10월 기간 여행객 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황금연휴 국내외 여행객들을 타겟으로 전체 주류 브랜드 할인과 함께 위스키, 꼬냑 등 인기 주류 브랜드 특별 할인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주류 할인 프로모션은 단품 할인부터 묶음 할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전체 주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 2개 구매 시 10%, ▲ 3개 구매 시에 15% 할인한다.
또한,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등 인기 주류 브랜드 18개는 단품 구매 시에도 최대 15% 할인한다. 그 중 진로 1924 헤리티지 제품은 15%할인에 15% 추가 할인을 해준다. 또한 인기 꼬냑인 헤네시의 파라디스와 XO, 달모어, 마텔 등 인기 고가 주류 제품과 카발란, 보테가 등 신규 입점 주류 브랜드에 대해서는 최대 30%의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신세계면세점의 주류 프로모션은 인천공항점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그리고 탑승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전후의 황금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은 가족이나 지인 선물 아이템에도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위스키, 꼬냑 등 주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신세계면세점 공항점의 특별 할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투핸즈, 코노수르, 다나 에스테이트, 컬럼비아 크래스트, 윈즈 등 신대륙 인기 와인과 300년 전통의 꼬냑 마텔 등을 30% 할인해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