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 속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름달처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풀 문 라운지(FullMoon Lounge)’ 패키지를 9월 28일(목)부터 10월 2일(월)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매력적인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케이프의 펍&라운지 ‘Den 1930s’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레드 와인과 타이거 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같이 곁들여 페어링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라운지(Happy Lounge) 이용 혜택을 담았다.
또한 최근 믹솔로지(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트렌드를 반영해 풀무원샘물의 브리지톡 토닉워터 3종도 함께 제공해 나만의 와인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해피 라운지는 패키지별 2인 출입이 가능하며 연휴기간동안 2부제로 운영되어 1부 (오후 5시부터 6시 30분), 2부(오후 7시부터 8시 30분) 별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편리한 여행을 도와줄 뷰티 어메니티를 함께 제공한다. V&A뷰티의 시그니처 기초 4종과 핸드 로션, 선크림 구성으로 간편한 여행을 도와 더욱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스위트 객실 타입 투숙 시에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의 한상차림 조식 2인 혜택과 홈페이지 예약 시 스페셜 제작한 여성용 파자마 1개를 추가로 제공해 더욱 풍성한 추석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레스케이프 조식은 홍콩식 토마토 탕면을 비롯해 포크 에그 누들 등 홍콩 현지의 무드를 담은 이색적인 조식을 준비했다. 조식은 간단한 뷔페가 곁들여진 공간에서 즐길 수도 있고, 인룸다이닝으로도 이용 가능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본 패키지 예약은 9월 29일(금)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그랜드 디럭스 타입 기준 35 만원(세금 별도)부터다.
한편, 레스케이프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레스케이프 구움과자 선물세트 ‘스윗 노크(Sweet Knock!)’를 10월 9일(월)까지 선보인다.
이 구움과자 선물세트는 휘낭시에와 마들렌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에 레스케이프만의 터치를 더해 매력 넘치는 비주얼과 5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된다.
이 선물세트는 헤이즐넛 버터 휘낭시에를 비롯해 부드러운 맛과 향의 프렌치 바닐라, 오렌지 제스트를 직접 갈아 넣어 상큼하고 고소한 ‘오렌지 코코넛’, 제철 과일의 맛을 듬뿍 담은 ‘무화과 시나몬’, 피칸 카라멜까지 다양한 맛의 마들렌 4종, 미니 사이즈의 프렌치 바닐라, 오렌지 코코넛 마들렌 2종, 쑥, 비트, 치자로 맛을 낸 가을 시즌 쿠키 3종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 구움과자 세트는 아몬드 로스팅부터 재료 하나 하나를 셰프의 손을 거쳐 정성들여 만들어 레스케이프만의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프렌치 무드를 자아내는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 선물세트는 호텔 6층에 위치한 Den 1930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스케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가격은 7만 5천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