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긴 연휴 내내 든든한 밥상을 책임질 가족 먹거리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샤인머스캣, 고구마, 한우, 삼겹살, 초밥 등 대표 신선식품과 외식 느낌을 낼 수 있는 간편식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추석 당일(29일) 휴점하는 이마트 매장은 총 40곳이다. 강원/경기/경북/충남/충북 지역 내 일부 매장들이 추석 당일 휴점하며, 주요 휴점하는 매장은 이마트 경기광주점/구미점/산본점/아산점/원주점/청주점/평촌점 등이다. 상세한 정보는 이마트 홈페이지 내 ‘휴점일 알아보기’ 내 제공된다.
먼저 행사카드로 결제시 ‘샤인머스캣(2.2kg/박스)’을 1만원 할인한 29,8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이 먹기 좋은 대단량 상품으로 작년 추석 시즌 판매가보다 20% 가량 저렴해진 가격이다.
건강 간식으로 좋은 구황작물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1,000~2,000원 할인해, ‘한입 밤 고구마(1kg/봉)’를 3,980원에, ‘한입 감자(1kg/봉)’를 1,980원에 판매한다. ‘캘리포니아 호두(500g/봉)’는 9,800원에 1+1 혜택으로 준비했다.
축산과 수산 매장 또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저렴해지는 상품들로 풍성하다. ‘한우 국거리/불고기’와 ‘브랜드 삼겹살/목심’는 모두 20% 할인하며, ‘손질 오징어(대/해동, 아르헨티나산)’는 1,500원 할인한 2,480원에,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살(800g)’은 2,000원 할인한 12,980원에 준비했다.
외식 메뉴로는 키친델리 즉석조리식품과 피코크 간편식 등 총 30여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키친델리 매장에서는 중식 요리 3대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00원 할인한다. ‘양장피(510g)’, ‘팔보채(445g)’, ‘유산슬(500g)’ 모두 각 6,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어메이징 광어/연어초밥(16입)’은 4,000원 할인한 16,980원에, 상투과자, 아몬드크라상, 밤만주, 인절미찰쁘띠 등 4가지 빵을 한 팩에 담은 ‘추석 간식빵 세트’는 8,980원에 판매한다.
피코크는 명절 밥상 추천상품으로 꽃갈비 3종과 국/탕류 8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 할인한다. ‘피코크 삼원가든 LA꽃갈비(600g)’, ‘피코크 진한 육개장(500g)’ 등이 대상이다.
한식, 분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국내외 간편식 메뉴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3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피코크 로코스 바베큐폭립 시그니처(500g)’, ‘피코크 진진 칠리새우(400g)’, ‘피코크 모짜렐라 비프라자냐(350g)’, ‘피코크 마라볶음면(510g)’ 등을 준비했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담당 상무는 “긴 추석 연휴 내내 풍성하고 든든한 밥상을 책임질 수 있는 가족 먹거리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이후에도 꾸준히 물가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