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사이드] 집념으로 완성한 ‘극강의 신선함’, SSG닷컴이 들려주는 신선식품 이야기

2023/10/06

이제 온라인 장보기는 평범한 일상이 됐다.

이커머스 업계는 팬데믹을 거치며 늘어난 온라인 장보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해 왔다. 그중 장바구니 핵심 품목인 신선식품을 얼마나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하느냐는, 경쟁력을 가늠하는 척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분야에서 SSG닷컴은 단연 독보적이다. 신선도 유지가 관건인 만큼, 신선식품은 ‘속도’가 생명이다. 이를 위해 SSG닷컴은 자체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당일 배송을 실현했다. 배송 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Cold-Chain)’ 시스템도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나아가 선도에 불만족시 조건 없이 교환, 환불하는 ‘신선보장제도’도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SSG닷컴의 인프라와 노하우가 바탕이 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SSG닷컴이 신선식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쌓기 위해 또다른 도전을 이어 나간다. 업계 최고 수준의 신선식품 매입, 관리 역량을 직관적이고 재밌는 방법으로 전하기 위한 ‘오마이갓!신선’ 캠페인이다.

산지에서 식탁까지, ‘극강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한 SSG닷컴의 열정이 담긴 ‘오마이갓!신선’ 캠페인의 뒷이야기를 신세계그룹 뉴스룸이 들어봤다.

       

SSG닷컴의 신선력(力), 콘텐츠로 즐겨 보세요!
오마이갓!신선 캠페인

SSG닷컴은 그동안 구축해 둔 제도와 인프라를 주추 삼아, 소비자에게 ‘퀄리티 높은 신선한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인식되기 위한 방법을 꾸준히 고민했다. 소비자에게 단순히 메시지나 이미지를 발신하는 것을 넘어, ‘상품’ 자체가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로 다가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리하여 시작된 ‘오마이갓!신선’ 캠페인은 영상 콘텐츠와 라이브커머스, 프로모션 등을 총망라해 매주 각기 다른 프리미엄 신선식품에 담긴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주인공인 Hero Product(대표상품)가 빛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상품의 당도, 신선도, 우수한 품질부터 고객이 미처 몰랐던 신품종 소개 및 취식방법 등을 매주 다양한 콘텐츠로 자세히 소개하여, 신선하고 프리미엄한 상품들을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SSG닷컴은 상품별 특성에 따라 검품, 판매되는 과정을 서바이벌 오디션에 빗대어 풀어내거나, 스타 셰프가 산지를 직접 찾아 상품과 레시피를 소개하는 구성으로 프리미엄과 신선의 가치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인기 유튜브 채널과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쓱닷컴은 현재까지 샤인머스캣, 무화과, 유라 감귤, 넘버나인 한우, 토종 다래 등 5종의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선보였다. 캠페인을 시작한 지 두 달 채 되지 않은 지금, 고객의 반응은 어떨까.

“‘몰랐던 과일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감사하다’, ‘맛있게 보여서 구매해 보니 달콤하고 싱싱하다’, ‘선물용으로 딱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등 긍정 경험을 하신 분들이 주차 별로 늘어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상품의 스토리에 집중적으로 포커싱한 점이 고객분들에게 직접 보는 것만큼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사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공들이고 신경 쓴 부분이기도 하고요”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극강의 신선함’을 위한 SSG닷컴의 집념

캠페인의 첫 주인공은 샤인머스캣. 이를 시작으로 무화과, 유라감귤, 넘버나인 한우, 토종다래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캠페인의 주인공이 된 신선식품은 최고의 품질을 자부하는 만큼, 산지 및 생산자 발굴 과정도 그 어느 때보다 까다로웠다.

“선정된 품목들은 각 군별 최상단의 프리미엄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맛과 품질이 일반상품과 비교하여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재배 방법과 생산자의 실력 등 이러한 상품을 만들기 위한 객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검증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일기의 영향으로 국산 과일의 산지 작황이 어려웠고, 평년에 비해 당도도 떨어졌던 상황. SSG닷컴의 바이어는 늘 불가피한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약 2년 전부터 우수한 품종을 찾아 전국의 산지를 누빈다. 재배 노하우와 생산자의 실력 등은 여러 악조건에서도 재배 성공률을 높이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적합한 품종을 찾은 후에도 SSG닷컴은 꾸준히 생산자와 소통하며 상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는 SSG닷컴. 얼마 전 선보인 ‘다래’는 예민한 품종인 만큼, 약속한 품질을 보장하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바이어는 회상한다.

“얼마 전 다래의 당도가 생각했던 수준보다 낮게 나오는 일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대로 품질 낮은 상품을 고객에게 보낼 순 없었죠. 명절을 앞둔 시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송일을 미루고 고객 한 분 한 분께 연락을 돌렸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극강의 신선함’이 가장 중요한 가치였기 때문입니다”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신선식품 이야기

이번 캠페인은 차별화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SSG닷컴의 신선함을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 각 상품의 소구 포인트가 될 고유의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단계에서 다방면으로 상품을 분석하고, 상품이 가지고 있는 매력 포인트를 찾고자 노력했다.

“콘텐츠를 제작하기 전 상품에 대한 사전 조사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진행한 캠페인에서 ‘갓! 발굴한 토종다래’의 경우 고객에게 생소한 과일인 점을 고려하여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관련 정보를 다방면으로 찾았습니다. 왕실 진상품에 오르는 특별한 과일인 점, 청산별곡에도 나오는 역사가 깊은 토종과일인 점에 착안해 스토리를 꾸렸습니다. 또 직접 산지를 찾아 생산자가 전하는 이야기를 콘텐츠에 녹이기도 했죠”

고객에게 신선함을 전하기 위해, 오마이갓!신선 캠페인은 상품에 따라 다른 포맷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샤인머스캣은 SSG만의 깐깐한 선별 기준을 강조했으며, 무화과는 산지의 현장감과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냈다. 한우는 시즐컷과 사운드 중심으로 프리미엄한 품질을 오감으로 보여주는 콘셉트로 스토리를 전개했다.

“극강의 신선함을 다양한 콘텐츠 스토리를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힘썼습니다. 스토리 뿐만 아니라 ‘촬영기법’과 ‘사운드’에도 특히 신경 썼습니다. 산지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드론 촬영으로 상품이 자라는 환경을 보여주었고, 상품을 집중 촬영할 때는 아웃포커싱 기법을 활용하여 더욱 신선도 있는 비주얼을 담아냈습니다. 산지의 새소리, 바람 소리 등의 자연의 소리와 함께 원물 자체에서 오는 소리를 녹음하여 한층 더 신선함을 강조했습니다”

 

▶오 마이 갓! 따온 샤인머스켓 l 프레시 아이돌 편

서바이벌 오디션 포맷을 차용한 <프레시 아이돌> 편은 SSG닷컴의 혹독한 선별 과정을 소개해 샤인머스캣의 선도를 강조했다. 연습생(상품)이 혹독한 심사(SSG닷컴의 기준)를 통해 아이돌 스타로 데뷔(유통)하는 스토리를 통해 SSG닷컴만의 까다로운 상품 선별 과정과 차별화된 신선함을 강조했다.

▶오 마이 갓! 따온 무화과 l 신선유람 편

셰프가 직접 산지를 찾는 스토리를 담은 <신선유람> 편은 최고의 신선함을 찾아 떠나는 SSG닷컴의 노력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신선 유람기는 산지의 현장감과 재배 환경에 초점을 맞춰 진정성을 강조했으며, 전문 셰프가 직접 신선 활용 팁을 소개하며 상품 신뢰도를 높였다.

▶오 마이 갓! 등급 넘버나인 한우 l 갓 더 비트 편

<갓 더 비트> 편은 최고 등급의 한우를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사운드로 소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키는 콘텐츠다. 신선식품의 시즐컷과 사운드를 쌓아가며 상품의 신선함을 특별한 방식으로 강조했다. 영상 속 키네틱 타이포를 활용하여 상품 정보 제공하여 재미를 더했다.

‘믿고 사는 즐거움’.

SSG닷컴에 접속하면 마주하게 되는 대표 슬로건이다. 저마다의 무기로 경쟁을 펼치는 이커머스 플랫폼 사이에서, SSG닷컴은 ‘믿음’과 ‘신뢰’라는 무기로 신선식품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SSG닷컴이 지닌 신선력(力)의 원천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집념에 있다. 직접 보고 사는 것처럼, 믿고 살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고객 인식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 ‘오마이갓!신선’ 캠페인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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