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0월 5일부터 11월 5일까지 본점에서 제6회 블라섬아트페어를 선보인다.
‘Next Chapter’이라는 제목의 이번 블라섬아트페어에서는 알렉스 카츠, 데이비드 호크니, 이우환과 같은 해외·국내 원로 작가들뿐만 아니라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총 200여점이 소개된다.
특히 본점 본관 3층, 신관 4층에는 강준영, 김지희, 콰야 등 떠오르는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전시를 방문한 고객들은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트렌디한 국내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