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겨울 시즌에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설숭아를 선보인다.
전 점 과일코너에서 12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 설숭아는 전라도 순창 지역에서 기준당도 15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상품만을 엄선했다. 후숙을 통해 입안 가득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숭아 3만 8천원(2입팩) 등이 있다.
이마트가 저렴한 과일의 대명사 귤보다도 싼 가격에 천도복숭아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7일(목)까지 총 780톤, 15억 규모의 물량을 공수해 ‘도전 천도복숭아 무한담기’ 행사를 펼치고 천도복숭아 1봉(2.7kg~3.3kg)을 6,900원, 100g당 256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과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자신의 만족을 우선시 하는 가심비가 유행함에 따라 당도가 높고, 희귀한 프리미엄 과일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