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신백멤버스 쿠폰 위크’를 연다. 각 점포에서는 겨울 시즌 팝업 스토어와 할인 대전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신세계 그룹 전 관계사가 총출동해 연중 최대 쇼핑 혜택을 선보이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쓱데이’에 이어 역대급 혜택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먼저, 신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쿠폰 2종을 선착순(각 3만장)으로 증정한다. 패션/잡화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F&B(식음료)에서 3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하는 쿠폰이다.
쿠폰은 신세계백화점 무료 멤버십인 ‘신백멤버십’ 가입 고객이면 받을 수 있으며, 20~26일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전액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점포별 특별한 팝업 스토어와 할인전도 마련됐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스키 컬렉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11/22~12/3).
이번 팝업은 발렌시아가가 스키웨어를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로, 하이테크 의류와 액세서리, 장비와 기어 등 겨울 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부쩍 추워진 날씨에 겨울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강남점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20일부터 두 달간 국내외 프리미엄 패딩∙모피 상품을 모아 할인 대전을 펼친다.
본점에서는 르크루제 ∙실리트 등 글로벌 인기 주방 용품을 최대 30% 할인하고(11/17~12/3), 블루독베이비∙압소바 ∙밍크뮤 ∙베네베네 등 인기 육아 상품을 최대 20% 할인한 가격에 소개한다(11/24~12/3).
■ 쓱데이 마지막 3일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한편, 쓱데이 마지막 3일이자 주말을 낀 17~19일에는 신세계백화점 쇼핑 혜택이 집중 쏟아진다.
신세계백화점 나이키 매장에서는 이 기간에만 전 상품을 30% 할인하고(마산점 제외), 신세계 앱에서는 패션 ∙ 잡화 브랜드 2만원 할인 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을 준다.
가전 · 가구 브랜드에는 풍성한 사은 혜택이 마련돼있다.
가전 브랜드 다이슨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4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에 따라 15%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 디지털슬림 제외, 에어랩 구매 시 5% 증정)
다른 가전 · 가구 매장에서도 단일 브랜드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5~15%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랜드별 증정률 상이)
※200만/300만/5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백화점 푸드마켓에서는 주말 장보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신선제품을 ‘핫딜가’로 준비했다. 신선한 과일과 정육, 제철회까지 대폭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17~19일 중 1인 1회)
동물복지 인증받은 유정란(15구)을 정가 6900원에서 5000원 할인한 1900원에, 동물복지 삼겹살(100g)을 60% 할인한 1500원에 선보인다.
제철을 맞은 대방어회(1팩/300g)는 2만 2800원에, 달콤트리 감귤(1.5kg)은 1만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