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연말을 맞아 분위기 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까사미아 홈데코 신제품을 출시하고, 홈파티를 위한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12월 31일까지 할인한다.
먼저, 아기자기한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조이’ 크리스마스 홈데코 시리즈와 공간을 한층 따뜻한 분위기로 완성시키는 ‘허니 플라밍고’ 캔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시리즈는 트리 오너먼트 9종과 스노우볼 4종 그리고 7종의 장식품과 리스 · 미니 트리 등 12종의 조화 장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트리 오너먼트는 별 · 하트 · 종 등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모양들을 반짝이고 화려한 느낌 가득한 유리 소재로 만든 ‘글래스 오너먼트’ 라인과 비글 · 웰시코기 · 비숑 등 귀여운 강아지 모양을 따뜻한 느낌의 울 소재로 만든 ‘울 오너먼트’ 두 가지 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을을 작게 재현해놓은 듯한 ‘우드 트리 빌리지’ 장식품과 산타 · 눈사람 등의 크리스마스 아이콘을 눈 내리는 유리볼 속에 담아놓은 ‘스노우볼’ 장식품들은 좀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완성해준다.
허니 플라밍고 캔들 시리즈는 모던한 컬러감과 나선형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초 제품으로, 식탁 · 창가 · 선반 · 리빙 테이블 등 어떤 공간과 상황에서도 잘 어우러진다.
홈파티 플레이팅에 감성을 더해줄 까사미아의 다양한 테이블웨어 제품도 연말까지 최대 2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파티 요리 연출을 위한 인기 그릇 시리즈 ‘노르딕’, ‘플리츠’, ‘소백’, ‘노스텔지아’와 커트러리 세트 신제품 ‘노트’, ‘라망’, ‘스텔라’, ‘해머’ 등을 20% 할인한다.
빗살 무늬가 깊이감을 더해주는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깨끗한 화이트 바탕에 네이비 색상의 포인트 선을 가미한 ‘노스텔지아’는 깔끔하고 세련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조선시대 백자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소백’은 담는 음식에 따라 다양한 흰빛을 즐길 수 있으며, ‘플리츠’는 꽃을 연상시키는 정교하고 섬세한 조각무늬로 우아한 식탁을 만들어 준다.
‘노트 커트러리 세트’는 손잡이 끝의 꼬임이 매력적인 와이어 커트러리로,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로 분위기 있는 파티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라망 커트러리 세트’는 간결한 곡선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우러진다.
‘스텔라 커트러리 세트’는 손잡이 끝의 장식이 돋보이며 박스 패키지로 포장돼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해머 커트러리 세트’는 망치로 잘게 두드린 듯한 해머톤 질감이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잔잔한 물결 모양이 포인트인 글라스웨어 신제품 ‘프라하’ 시리즈도 20% 할인 판매한다. 프라하 시리즈는 와인잔, 샴페인잔, 쿠페잔, 고블렛 등 종류가 다양해 칵테일,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담아 홈바 · 홈카페처럼 즐기기에 좋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 연말에는 고물가에 외식 대신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하는 분위기에 감각적인 테이블웨어와 소품들을 찾는 고객들도 늘고 있다”며 “까사미아의 연말 홈데코 아이템과 프로모션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