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모바일로 쇼핑하는 ‘엄지족’을 위한 주말 한정 세일을 진행한다. 연초 모임 등에 필요한 옷 수요를 고려해 의류, 럭셔리, 뷰티 등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주 주말 3일 간 ‘위캔드오프(WEEKEND OFF)’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위캔드오프는 W컨셉이 지난 2021년 7월부터 매주 주말 3일마다 시즌 트렌드에 맞는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에 선보이는 정기 행사다.
이번주에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2030 고객에게 인지도 높은 15개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70% 할인율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토잉크, 쎄무아듀, 리이, 글로니, 캐주얼 브랜드로는 제너럴 아이디어, 남성 패션에서는 앤더슨벨 포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새해 첫 주말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카테고리별 행사도 연다. 새해 피부 관리를 위한 ‘뷰티&라이프 특가’, 모자, 목도리 등 MD 추천 방한용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윈터 액세서리 72시간 팝업 행사’, 재판매 요청이 높은 인기 상품을 모아 출시하는 ‘펀딩 프로젝트’ 등을 선보인다.
정용철 W컨셉 상품기획담당은 “위캔드오프는 주말에만 만날 수 있는 특가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24년 새해에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행사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