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대한민국 축구 중계를 보며 응원하는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을 위한 사이드 신메뉴 허브순살치킨런을 출시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허브순살치킨런은 100% 순살 닭다리살에 튀김 옷을 입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튀김 옷에 허브 시즈닝을 더해 향긋한 풍미가 살아있고, 신세계푸드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매콤 달콤한 맛의 스윗마라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높아진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치킨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1인 가구가 양과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디엄 사이즈(9900원), 2~3인이 즐길 수 있는 라지 사이즈(1만 8900원) 등 2종으로 선보였다. 특히 배달 주문 고객들이 별도의 배달비를 낼 필요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허브순살치킨런, 감자튀김, 탄산음료 등을 최소 주문금액인 1만 2900원에 맞춰 구성한 치킨 싱글팩을 비롯해 허브순살치킨런, 크런치윙, 크리스피 너겟 등 다양한 치킨 메뉴를 1만 4400원으로 구성한 치킨 페스티벌팩도 선보여 주류, 음료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해 축구, 야구 등 국내외에서 진행되는 스포츠 경기가 많아진 만큼 중계와 함께 음식을 즐기는 ‘집관족’을 겨냥한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게 됐다”며 “노브랜드 버거만의 독자적인 맛 뿐 아니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신메뉴들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에서는 스포츠 관람족을 위한 사이드 메뉴로 인천 SSG랜더스필드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치킨 바스켓을 비롯해 전국 매장에서 크리스피 너겟, 크런치 윙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