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 케이크와 빙수,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딸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인다.
■ 딸기 디저트계의 영원한 클래식, ‘딸기 케이크’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에서는 프리미엄 시즌 디저트인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
부드럽게 녹아 드는 생크림 시트에 고당도 제철 딸기를 듬뿍 넣어 달콤함을 더했으며 3단 레이어의 케이크 속을 딸기로 촘촘하게 채워 풍성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빵과 생크림의 완벽한 비율로 탄생한 고급스러운 풍미로 케이크의 품격을 높였다. 가격은 9만 8천원이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제주의 ‘조선델리’, 그리고 그래비티의 ‘앤디쉬’에서도 각양각색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 페어링으로 즐기는 ‘딸기 빙수’와 각양각색 ‘딸기 음료&칵테일’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셰프가 직접 엄선한 고당도의 딸기 빙과에 달콤한 천연 과육을 듬뿍 올려 프리미엄 딸기 본연의 맛을 담아낸 ‘시그니처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딸기 빙수와 환상의 페어링을 뽐내는 샴페인 ‘보셰 오리진 브뤼 1병(750ml)’이 포함된 ‘빙수&샴페인 세트’로도 즐길 수 있으며 시그니처 딸기 빙수는 9만 5천원, ‘빙수&샴페인 세트’는 19만 5천원이다. 매 시즌마다 제철 과일 빙수를 선보이는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에서는 겨울 시그니처 빙수인 ‘딸기 빙수’를 선보인다.
딸기 셔벗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려 유독 딸기의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설향 딸기를 사용해 과즙이 풍부하다. 여기에 요거트 셔벗을 곁들여 과육과 함께 떠서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딸기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디저트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차가 준비되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 6만 8천원이다.
그래비티의 라운지앤바 ‘제로비티’는 딸기 라떼로 입맛을 돋우고 딸기 빙수와 치즈 케이크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도록 ‘딸기 라떼 & 빙수’와 딸기를 비롯한 베리류를 활용한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수제 딸기 청을 넣은 딸기 라떼와 함께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의 얼음에 수제 치즈케이크와 신선한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빙수’를 통해 입안 가득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딸기를 활용한 칵테일로는 딸기 과육을 올려 한껏 비주얼을 살리고 시원한 셔벳 느낌의 ‘프로즌 스트로베리’와 진과 딸기 리큐어를 베이스로 한 ‘스트로베리 사워’, 그리고 블루베리를 활용해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인 칵테일 ‘블루베리 스매쉬’를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도 딸기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우유와 달콤한 딸기의 조화와 함께 딸기 다이스가 톡톡 터져 딸기의 과육을 느낄 수 있는 ‘스트로베리 라떼’, 상큼한 요거트와 딸기가 어우러져 상큼 달콤한 맛을 담은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딸기 아이스크림과 딸기 과육이 어우러져 달콤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스트로베리 아포가토’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라운지앤바’는 딸기 빙수와 딸기 케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미니 딸기 빙수 & 얼그레이 딸기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만의 특색 있는 딸기 디저트를 완성하기 위해 ‘미니 딸기 빙수’ 위에는 얼그레이 티를 우려 만든 크림을 올려 향긋함을 더했으며, 맛과 향의 섬세함을 더해줄 바질 오일을 함께 곁들여 더욱 다채로운 방법으로 딸기 맛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풍미의 수제 얼그레이 크림과 달콤한 딸기가 어우러진 ‘얼그레이 딸기 케이크’도 제공돼 딸기를 빙수와 케이크로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만원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라운지앤바’는 ‘딸기 빙수’와 함께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딸기 모찌, 제주의 명물인 귤떡을 함께 제공해 이색적인 풍미를 제안한다.
딸기 빙수에는 우유 얼음 위에 당도 높은 신선한 딸기를 가득 올린 뒤 딸기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우유와 딸기를 갈아 만든 얼음을 사용해 과육의 식감을 살렸으며 함께 제공되는 딸기 모찌와 귤떡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가격은 6만 5천원이다.
딸기를 가볍게 음료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의 ‘더 이터리’에서는 딸기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청량감 가득한 ‘딸기 에이드’부터 ‘딸기 라떼’, 딸기와 그래놀라의 조합으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딸기 그래놀라 요거트’, 그리고 딸기와 데킬라를 조합한 ‘딸기 마가리타’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 오후의 티타임을 위한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
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아름다운 해운대 비치뷰를 배경으로 한가로운 오후를 즐길 수 있도록 ‘윈터 브리즈 애프터눈티 세트(Winter Breeze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애프터눈티 세트에는 딸기 봉봉을 비롯해 루비 카시스부터 피스타치오 바바루아, 쪽파 치즈 스콘 등 다채로운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준비되며, 창 밖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해운대와 달맞이 고개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이국적인 티 타임을 선사한다. 애프터눈티 세트의 가격은 10만 5천원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 라운지앤바는 ‘웜 업 더 시즌 애프터눈티 세트(Warm up the Season Afternoon Tea Set)’를 통해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제안한다.
겨울을 맞아 선보이는 해당 세트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샐러드, 산딸기 파운드 케이크, 딸기 치즈 케이크, 딸기 슈 등 다양한 종류의 딸기 디저트와 함께 시그니처 프렌치 토스트, 트러플 에그 샌드위치, 바질 딸기 샌드위치, 레드벨벳 스콘 등의 세이버리 메뉴까지 포함돼 식사 메뉴로도 손색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