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여행의 첫 설렘을 전하는 프로젝트 ‘신세계로 체크인(Check-In)’ 네 번째 시리즈 ‘스위스 편’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명 연애프로그램의 출연자인 민규와 이수 커플이 하얀 겨울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 스위스로 떠나는 설렘 가득한 여정을 담았다.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쇼핑하는 장면으로 시작돼 인천공항을 거쳐 스위스의 환상적인 겨울 절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온 세상이 눈으로 뒤덮인 스위스의 알프스를 배경으로 연출된 장면들은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킨다.
두 사람이 신세계면세점 에르노 매장과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에서 패딩, 모자 등 겨울 아이템을 맞춰 입고, 쇼파드 및 멀버리 매장에 들러 악세사리를 둘러보는 장면은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면세 쇼핑의 묘미를 알려주는 포인트다. 스위스에 도착해 구매한 아이템을 착용하는 장면에서 커플 여행기의 설렘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쇼핑, 가장 럭셔리한 설렘은 신세계면세점’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신세계로 체크인’ 여행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 발행하고 있다. 시리즈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스위스 편에는 그림 같은 겨울 대자연과 커플 인플루언서의 감성적인 모습, 커플 아이템 등을 가득 담았다”라며 “언제나 여행에 대한 설렘의 시작과 끝에는 신세계면세점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