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멤버십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바오 굿즈 패키지’를 G마켓 단독으로 판매하는 등 멤버십 전용 특가상품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월 6일까지 설날 프로모션 ‘설 빅세일’을 진행한다. 멤버십 전용 ‘클럽 탭’을 마련하고,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파격적인 웰컴 리워드부터 단독 특가딜 등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행사 기간 내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4만5000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연회비 3만원을 내고 가입하면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3만원을 즉시 증정한다. 여기에 설 빅세일 혜택으로 스마일캐시 5000원을 추가 지급하고, 하나카드 또는 스마일카드로 연회비 결제 시 스마일캐시 1만원을 증정한다. 설 빅세일 기간 내 멤버십에 가입하면, 연회비를 제외하더라도 1만5000원의 쇼핑지원금이 추가 발생하는 격이다.
여기에 최대 50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경품 행사로, 이벤트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되면 총 8종의 사은품 중 원하는 상품을 ‘럭키박스’ 금액만큼 담을 수 있다. 사은품은 △세라젬 안마의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LG 공기청정기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등이 마련돼 있다. 럭키박스는 ▲500만원(G마켓, 옥션 각 1명) ▲300만원(G마켓 7명, 옥션 3명) ▲100만원(G마켓 21명, 옥션 9명) 등 총 3종으로 구성하고, 이 외, 1만원 스마일캐시,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T) 이용권 등이 있다. 럭키박스 당첨자는 2월 28일 발표한다.
전체 멤버십 회원 대상 ‘럭키캐시’ 이벤트도 선보인다. 설 빅세일 기간 중 구매 내역이 있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G마켓 15명, 옥션 5명) ▲2등 5만원(G마켓 70명, 옥션 30명) ▲3등 5000원(G마켓 3500명, 옥션 1500명) ▲4등 1000원(G마켓 1만명, 옥션 5000명)의 스마일캐시를 증정한다. 구매건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행사 첫 날인 22일(월) 오후 3시 기준, 9000명이 넘는 회원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멤버십 전용 단독 특가상품도 판매한다. 오는 26일까지 에버랜드 종일권과 바오 굿즈로 구성된 ‘에버랜드 바오 굿즈 패키지’를 43% 할인된 2만원대에 선착순 판매한다. ‘메가박스 예매권’도 선착순 20만매 한정으로 정가 대비 50% 이상 저렴한 6000원에 판매한다. 두 상품은 G마켓에서만 단독 선보인다.
이 외, 매일 3종의 멤버십 전용 특가딜을 공개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과 옥션 ‘설 빅세일’ 행사 페이지에서 ‘클럽’ 탭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관계자는 “설 빅세일 프로모션 기간 중 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경품 증정, 단독 상품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며 “설을 맞아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펀(fun)한 쇼핑 시간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