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딸기의 신세계’ 행사를 열고 전국 우수 산지의 딸기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푸드마켓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정산지 ‘셀렉트팜’에서 엄선한 죽향 · 설희 · 금실 · 장희를 비롯해 새콤달콤한 맛과 싱그러운 꽃 향미가 특징인 ‘홍희’ 등, 국내 유통업계로는 최다 품종인 10여종을 한데 모았다.
대표 상품으로 죽향딸기(500g) 4만 2000원, 금실딸기(500g) 2만 2000원, 장희딸기(750g) 2만 8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