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봄 패키지 ‘스프링 메모리즈’ 선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의 봄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스프링 메모리즈(Spring Memories)’패키지 2종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미식과 기프트 혜택을 모두 담은 일반 패키지와 기프트 혜택만을 포함한 라이트 패키지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두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 넓고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일회용 필름카메라 ‘후지필름 디자인 퀵 스냅’을 제공해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만의 따뜻한 감성으로 봄이 완연한 제주에서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카메라는 봄과 잘 어울리는 그랜드 조선 제주의 브랜드 컬러와 패턴을 사용해 우아한 매력을 담아 제작된 케이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체크아웃 시 프론트에 카메라를 제출하면 필름 현상 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설렘을 집에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일반 패키지의 경우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의 ‘런치 2인 세트’ 미식 혜택을 더해 더욱 여유로운 휴양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해당 세트는 에피타이저, 파스타, 메인, 디저트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하나씩 선택해 나만의 코스를 직접 구성해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Prix Fixe)’ 코스로 제공된다.

샐러드, 광어 카르파치오, 소프트 쉘 크랩 튀김 등으로 구성된 에피타이저에 시칠리안 스타일의 새우 스파게티니, 새우로 속을 채운 한치구이를 올린 청보리 리소토 등의 파스타, 달고기 아쿠아파짜, 로메스코 소스를 올린 문어구이 등 6가지 메인 요리와 디저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커피 또는 티가 함께 제공되어 식사의 마무리를 돕는다.

특히, 루브리카는 이탈리안 메뉴에 제주 미식의 재해석을 더해 그랜드 조선 제주만의 특별한 요리를 선사해 만족스러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여기에 커다란 통창 너머로 그랜드 조선 제주의 오름정원과 탁 트인 제주의 풍광이 펼쳐져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기며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연박 시에는 식음 이용권 5만원권을 제공, 힐 스위트관 투숙객에게는 봄 스페셜 미니 케이크를 추가 증정해 혜택의 풍성함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 예약은 5월 31일(금)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금)까지다. 예약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1박 기준 32만원부터 라이트 패키지는 24만원부터다. (세금 별도)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봄 패키지는 제주 제철 식재료로 완성한 특별한 미식과 감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로 제주 여행을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며, “따스한 봄의 기운이 내려앉은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호텔 곳곳에 마련된 산책로를 거닐며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