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헤럴드경제가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체질개선에 따른 성장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18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운영 중인 배달 전문매장 ‘셰프투고’의 지난달 단체(5인 이상) 주문 건수는 코로나19 발생 전인 지난해 1월 대비 308%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월 21%였던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단체 주문 비율은 지난달 58%로 크게 늘었다.
신세계푸드가 설을 맞아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명절용 가정간편식을 전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66곳에 떡국떡, 곰탕, 소불고기, 만두류 등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가정간편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