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에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톤 아일랜드 단독 매장은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업계에서는 최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스톤 아일랜드 매장은 기존 43평 규모의 임시 매장에서 위치를 옮기면서 2배 가량 넓어진 80평 규모의 정규 매장으로 새단장했다. 스톤 아일랜드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인기 상품을 상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스톤 아일랜드는 섬유와 가공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과 연구를 통해 럭셔리를 선보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의류 상품부터 신발, 잡화,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컬러와 라인업을 전개한다.
스톤 아일랜드는 오픈 기념으로 슈즈, 핸드백, 모자, 액세서리 등 일부 상품의 추가 30% 할인 프로모션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단독 브랜드 입점을 계속해서 추가하며 독보적인 MD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270여 개 브랜드 중 30여 개 브랜드는 업계 단독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단독 브랜드 유치를 이어가는 등 전 장르의 MD 경쟁력 강화를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