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
벨기에 프리미엄 디저트 ‘피에르 마르콜리니’에서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있는 ‘망고 코코넛 빙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망고와 코코넛 소르베에 상큼한 망고 민트 소스가 들어간 빙수로,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초콜릿 전문 브랜드 ‘삐아프’에서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 ‘초콜릿 아이스’(6000원)와 ‘에콰도르 아이스’(7000원)를 선보인다.
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도 소개한다. ‘한정선’의 생과일 찹쌀떡과 ‘해피해피케이크’의 휘낭시에 등 한입 디저트부터, 슈 전문점의 ‘슬라이폭스’의 스트로베리슈, ‘동명양과자점’의 라즈베리 크럼블 등 떠 먹는 디저트도 있다.
한편, 크루아상에 쿠키를 더한 프랑스 디저트 ‘크루키’로 유명한 석촌호수 맛집인 ‘하프파운드’도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스위트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클래식 초코칩 크루키와 뽀또치즈 크루키(각 6300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