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이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를 관람하며 도심 속 문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J x 에드바르 뭉크(J X Edvard Munch)’ 패키지를 4월 25일(목)부터 7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은 5월 22일(수)부터 9월 19일(목)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개최하는 에드바르 뭉크의 대규모 회고전으로, 뭉크 미술의 최고 권위를 가진 노르웨이 뭉크미술관의 소장품을 포함한 20곳의 소장처에서 온 유화와 판화, 드로잉 등 140점을 공개한다.
특히 일반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던 개인 소장자의 희귀한 작품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며, <절규>, <키스>, <마돈나>, <불안>, <뱀파이어> 등 뭉크의 대표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J x 에드바르 뭉크’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해당 전시 입장권 2매를 증정하며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과 주니어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조식과 칵테일 아워를 즐길 수 있는 웨스틴 클럽 라운지 혜택을 비롯해 라운지앤바에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칵테일 2잔 바우처’가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6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투숙 기간은 5월 1일(수)부터 8월 31일(토)까지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얼리버드 기간인 4월 25일(목)부터 5월 10일(금)까지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최대 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절규>를 시작으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여름철 호캉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이며 “그 동안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기념 특별전, 에드워드 호퍼, 팀 버튼, 장 줄리앙 전시회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갖춘 전시회와 협업해 온 문화 리딩 호텔로서 앞으로도 흥미로운 콘텐츠로 도심 속 문화 호캉스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