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나얼X폴앤바니 ‘아트&뮤직 스페이스’ 공개

신세계면세점에 음악가의 작업실이 펼쳐진다.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폴앤바니(paul+bani)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협업하여 ‘아트 & 뮤직 스페이스’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이 면세점 방문 시 음악과 작품을 감상하며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접해볼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명동점 10층 아이코닉 존에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공개한다.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유튜브에서 진행하고 있는 뮤직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세계(NA’MM’SE)’의 콘셉트로 신세계면세점 캐릭터 ‘폴앤바니’와 협업해 구성됐다. 예술과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 성향을 지닌 ‘폴’과 패션과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아티스트 성향을 ‘바니’ 캐릭터의 성향과 잘 어우러지는 독특한 공간이다.

‘나얼의 음악세계’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청자들의 많은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영상으로 재탄생한 인기 뮤직 콘텐츠로, 나얼이 엄선한 60-90년대 소울, 펑크, 재즈, 팝, R&B, AOR 등 다양한 장르의 명곡 플레이리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음악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함께 국내외 고객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작업실을 재현하여 음악적 감성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마샬 <메이저4> 헤드폰을 착용한 폴과 바니를 비롯해 마샬의 <스탠모어 3블랙(Stanmore 3 black) 스피커> 제품도 함께 전시된다. 해당제품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나얼의 Soul Pop City 세 번째 싱글 <1993>은 6월 4일 오후 6시에 발매 예정이며, 신세계면세점의 나얼X폴앤바니 ‘아트&뮤직 스페이스’는 오는 6월 1일 나얼의 새 음원 <1993> 발매에 앞서 선공개 된다.

폴앤바니가 출연한 나얼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 위치한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방문하는 고객은 영국 사운드 브랜드 ‘마샬(Marshall)’의 메이저4 헤드폰을 통해 나얼 ‘Soul Pop City’의 세 번째 싱글 1993과 더불어 Soul Pop City, I Still Love You, 1985, Word까지 연작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된 티셔츠,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신세계면세점 SNS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팝업 공간에는 한국 본연의 미학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이스턴에디션의 고품격 가구가 어우러져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2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아트 브랜딩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폴앤바니 향수를 출시한 바 있다.

폴앤바니(paul+bani)는 신세계면세점의 캐릭터(IP, Intellectual Property)로,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아티스트 성향을 지닌 캐릭터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올해 지속적으로 전개될 폴앤바니의 아트&뮤직 프로젝트는 신세계면세점의 차별화된 아트 브랜딩 강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이 해외 여행의 설렘과 경험을 음악과 다양한 아트를 통해 기억하고 공유하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