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이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을 통해 조선호텔 풍기인견 여름 침구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홈 패브릭 상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조선호텔 110주년을 기념해 단독 구성한 상품이다.
6월 22일 토요일 저녁 5시 30분에 방송하는 조선호텔 풍기인견 여름 침구 세트는 전문 브랜드 ‘THE JOSUN HOTEL’의 제품으로, 고객들이 호텔에서 느꼈던 포근함과 시원함을 그대로 집으로 가져왔다. 무더운 여름 최적 소재인 풍기인견을 양면에 사용하고, 프리미엄 마이크로파이버 충전재를 적용해 기존 이불과는 다른 만족감을 준다.
특히 26만침 이상의 호텔 자수를 디테일로 더했고,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등 조선호텔만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했다. 조선호텔 시그니처 보관 가방에 담아서 제공해 선물로도 제격이다.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 스위트룸 투숙 시 풍기인견 침구를 원하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며 이불, 패드, 배개커버, 바스로브 등이 모두 포함된 세트가 23만9천원(SS 기준)부터 판매된다.
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6월 26일까지 조선호텔 110주년을 기념해 ‘조선호텔 위크’ 행사를 연다. 해당 기간 동안 조선호텔의 김치, 삼계탕, 함박스테이크, 육개장, 떡갈비, 갈비탕 등 인기 협업 상품을 대거 편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110명의 구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조선호텔 통합 숙박권, 레스토랑 10만원권, 그랜드 조선 비치 타월, 110주년 기념 식품 팩 등이 준비돼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2016년 처음 조선호텔과 협업해 포기김치를 판매했으며 벌써 누적 판매금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 또 이후 프리미엄 수요 증가에 따라 협업을 확대해 조선호텔의 침구와 다양한 프리미엄 HMR을 단독 론칭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생활가전팀 홍경일 팀장은 “고객들은 조선호텔의 특별한 프리미엄 침구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110주년 기념 조선호텔 위크를 통해 조선호텔의 차별화된 다른 상품들도 많이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