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VIP고객 초청해 진행한 “나만의 향수 원데이 조향 클래스”를 성료했다.
“나만의 향수 원데이 조향 클래스”는 신세계면세점 VIP고객 12명을 대상으로 전문 조향사 염예지 베라베르207 대표의 지도 아래 이론 학습을 시작으로 향기를 구성하는 다양한 향료를 직접 맡아보고, 개인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나만의 취향을 알아보고 나만의 터치로 나의 향기를 찾아가는 클래스다.
후각은 오감 중 기억과 가장 연계되어 있는 기관이자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수단. 이에 개성을 중시하는 20~30대에서 향수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국내외 58개 브랜드가 입점한 향수 전문관 ‘퍼퓸 아틀리에’를 오픈 운영하며, 신세계면세점에서의 경험을 기억하고 재방문할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스턴에디션과 협업을 통해 면세 업계 최초로 자체 향기, ‘폴 앤 바니(Paul & Bani)’의 향수를 개발하기도 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세계면세점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